[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오는 4·13총선에서 광주북을에서 출마예정인 이형석(54)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7일 ‘삼각골 도시농법학교, 바람개비 텃밭'을 방문, “농사일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노력한 결과 지금은 이곳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마을 텃밭사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도시농법학교에서 체계적으로 도시농업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실천한 ‘바람개비 텃밭’은 단지 텃밭의 개념을 떠나 주민들의 소통과 나눔의 힐링공간으로 변했다”면서 “북구의 곳곳에 이러한 도심텃밭을 확대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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