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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상향식 공천으로 젊은 인재들 폭풍처럼 몰려올 것"

최종수정 2016.01.27 15:42 기사입력 2016.01.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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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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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7일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되고, 공천 신청이 시작되면 더 많은 젊은 인재들이 폭풍처럼 몰려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4·13총선을 앞두고 국회에서 열린 '2030 세대를 위한 총선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상향식 공천은 정치 개혁의 핵심이자, 청년 정치 참여의 문을 활짝 연 혁신적 사건"이라며 "과거에는 공천권이 당의 소수 권력자에 의해 밀실에서 좌지우지됐다는 점을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 인재들이 능력과 열정보다는 '권력자에 줄을 잘 서야 한다'는 이야기 듣고 용기를 내지 못 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드리는 상향식 공천제로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지역 주민의 신뢰를 얻으면 누구나 후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당이 확정한 상향식 공천제가 긍정적 효과를 내고 있다며 "만 40세 이하 예비후보자 등록자 53명 중에서 새누리당이 21명, 더불어민주당 11명, 정의당 1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청년 실업에 등록금 문제, 주거문제 등 청년문제가 매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청년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풀기위해 정치권에 온다면 보다 체감도 있고 실현가능한 정책들이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당은 선거 때마다 보여주기식 인재영입이 아닌 항상 내실 있는 '인재육성당'으로, 야당처럼 말로만 청년정당이 아닌 행동하는 청년정당, 청년우대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당의 공천룰을 설명하는 한편 청년 예비후보자들의 자유로운 발언이 이어졌다. 한 후보자가 '1차 투표 이후 결선투표가 언제 실시되는지' 묻자 김 대표는 "2, 3, 4위 사이에 거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실시할 것"이라고 답했다.

부산 사상에 출사표를 던진 손수조 후보는 "금수저보다 손수조가 이겨야 한다. 두 번 지면 힘들지 않나"라며 "이번에 열심히 도전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모습으로 보통사람의 희망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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