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7일부터 2월4일까지 차성수 구청장 포함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 소외계층 방문
차 구청장 등 금천구 간부공무원들이 1월27일부터 2월4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을 찾아 위문할 계획이다.
방문 대상은 복지시설 11개소, 소외계층 40가구 등이다. 특히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2월1일부터 4일까지 금천한내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가산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등 시설을 방문하고 배식 봉사를 한다. 또 기초생활수급 가구를 방문해 고충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소외계층을 찾아 위로하고 소통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지난해 9월부터는 5급 이상 공무원들이 돌봄서비스 등 복지혜택을 받고 있지 않은 홀몸어르신 등을 방문해 상시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자원 연계에 힘쓰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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