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대림산업은 동탄2신도시 A45블록에서 'e편한세상 동탄'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동탄2신도시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브랜드다. 지하2층~지상25층 19개동, 총 152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60㎡ 61가구, 74㎡ 286가구 , 84㎡ 772가구, 89㎡ 291가구, 102㎡ 86가구, 테라스형(106~137㎡) 26가구, 펜트하우스형(84㎡) 4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단지 내 녹지율은 46.91%로 쾌적하다. 단지내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도 두루 갖췄다. 단지 중앙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산책로, 휴게소, 텃밭 등을 배치했다.
또 전체 가구의 93%(1414가구)를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전체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전체 물량 중 70%를 채광과 통풍이 유리한 판상형 4베이(Bay)로 설계했다. 층간소음 예방, 결로 방지, 단열 등을 위해 대림산업만의 특화 설계와 디자인을 적용했다. 견본주택(031-374-7747)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위치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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