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GS샵이 도네이션 방송 시작 10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3시20분 사회적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GS샵은 지난 2006년부터 사회 취약층의 일자리 확보와 자립을 위해 TV홈쇼핑 방송 시간의 일부를 별도로 할애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 도네이션(기부)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선물이 용이하도록 1세트씩 개별 포장했으며, 도네이션 방송 10주년 기념으로 기본 3세트에 1세트를 추가로 구성해 총 4세트를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4만4700원이다.
특히 선물세트 중 볶은 소금과 한식간장은 지난해 11월 전남창조혁신센터와 체결한 '전남 사회적기업 상품 지원 협약식' 이후 지속적인 후원 및 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첫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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