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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그린카] 르노삼성, 연료통 바꾼 SM7 LPe 돌풍

최종수정 2016.01.21 15:05 기사입력 2016.01.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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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노베이션상(법인 환경부 장관상)

르노삼성자동차 SM7 LPe.

르노삼성자동차 SM7 LPe.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8월 출시한 SM7 LPe는 액화석유가스 액상 분사( LPLi) 기술과 저장탱크에 적용되는 도넛 기술을 더해 보다 높은 연비 효율을 갖추고 있다. 또 100% 활용 가능한 트렁크 적재 공간,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하는 LPG 차량이다.

출시 3주만에 국내 준대형 LPG시장의 월 평균 판매의 약 40%에 해당하는 700대 계약을 돌파했다. 판매가격은 2550만원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주력 타깃시장인 장애인 1~3급 기준으로 SM7 LPe를 구매할 경우 경쟁 준대형 LPG 차량 대비 최대 94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판매가격이 경쟁차 대비 최대 350만원 가량 저렴하고 취등록세와 자동차세(5년 기준) 면제로 최대 551만원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높은 연비에 따른 연간 39만원 가량의 유류비 절감이 가능하다. 장애인 4~6등급 고객의 경우도 경쟁 LPG 차량 대비 최대 558만원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렌터카로 이용하면 차 값 포함 최대 422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 차의 도넛 탱크는 낮은 무게중심으로 주행 중 과속방지턱 통과나 코너링시 보다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후방 충돌시 연료통이 승객실로 침입하지 않아 구조적으로 훨씬 안전하다.
또 넓어진 트렁크 용량으로 장애인 차량에 주로 적재되는 휠체어 등의 장비나 여행용 가방, 캠핑용품, 골프백 등을 무리 없이 실을 수 있다. 탱크 재질도 기존 원통형 보다 경도는 20%, 두께는 15% 늘리고 일체형 멀티 밸브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안정성을 강화했다.

더불어 탄탄한 새시, 새로운 파워트레인 유압컨트롤 개발, 듀얼머퓰러 배기 시스템, 차량 중량 절감 등을 통해 동급 배기량 중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기존 SM7 노바 SE25 트림의 기본품목에 LE25 트림의 앞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와 뒷좌석 열선시트, 동승석 파워시트, 전방 경보장치를 적용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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