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천 교수는 지난달 29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물관에서 열린 대한핵의학회 한서지회 집담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이다.
또한 매년 한서핵의학 의료인 체육대회를 개최해 핵의학 의료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전남대학교 의학박물관장과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송호천 회장은 지난 2013년 원자력안전위원회 지정 의료방사선안전연구센터장을 맡아 핵의학 분야의 의료방사선 안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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