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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안정환·김성주 '비속어 중계'…통편집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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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안정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마리텔 안정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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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스포츠해설가 안정환과 방송인 김성주가 '마리텔'에서 비속어 발음의 축구 선수들을 소개한 가운데, 제작진이 이들의 방송을 음성 다중 모드로 진행시켜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 안정환과 김성주는 비속어 발음을 가진 외국 선수들의 이름을 소개했다.
이들은 일본의 시바사키 가쿠, 터키의 구라이 부랄, 이탈리아의 지안프랑코 조랄 그리고 세네갈의 이브라히마 섹 등의 이름을 제작진에 붙이고 닭싸움을 시킨 뒤 이에 대한 중계에 나섰다.

생중계 당시부터 통편집을 예고했기에, 두 사람은 발음에 굴하지 않고 생동감 넘치는 중계를 이어갔다.

결국 제작진은 이를 방송에 내보내는 대신 음성다중모드를 설정해 온통 '삐' 소리만 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마리텔'은 10.0%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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