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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3인 3색 매력남, 한예슬 마음 사로잡을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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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성준, 이주형. 사진=드라마하우스 제공

정진운, 성준, 이주형. 사진=드라마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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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성준, 정진운, 이주형이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심리게임을 다루는 로맨틱코미디다.
진정한 사랑이 없다고 믿는 최수현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고혜림을 상대로 심리실험을 진행한다. 사회적 지위와 능력이 좋은 남자, 젊고 섹시한 상남자,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꽃미남 등 3가지 타입의 남성을 고혜림에게 접근시키는 것.

첫 번째 남자는 최고의 심리학자로 이름을 떨친 최수현 본인이다. 세련된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 뒤 냉철한 분석가의 면모를 숨긴 '반전 매력'으로 고혜림과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다.

두 번째 남자는 최수현의 동생이기도 한 야구선수 최승찬(정진운 분)이다. 건강하고 빛나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긍정의 아이콘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 눈에 반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남자인 꽃미남 원지호(이주형 분)는 상대 감정은 아랑곳없이 툭툭 던지는 직설적인 화법으로 주변 모두를 아연실색케 하는 독특한 캐릭터다. 또 천재와 허당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여성들의 호기심과 보호본능을 자극시킨다.

세 사람의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2016년 상반기 기대작 '마담 앙트완'은 오는 22일 오후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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