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성준, 정진운, 이주형이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심리게임을 다루는 로맨틱코미디다.
첫 번째 남자는 최고의 심리학자로 이름을 떨친 최수현 본인이다. 세련된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 뒤 냉철한 분석가의 면모를 숨긴 '반전 매력'으로 고혜림과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다.
두 번째 남자는 최수현의 동생이기도 한 야구선수 최승찬(정진운 분)이다. 건강하고 빛나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긍정의 아이콘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 눈에 반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세 사람의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2016년 상반기 기대작 '마담 앙트완'은 오는 22일 오후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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