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최우수단체 포상금 기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도군협의회(회장 최번부)는 지난 11일 장보고장학기금과 행복복지기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최번부 회장은 “지난 12월 21일 수여받은 대통령 단체표창 포상금을 지역민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민주평통 완도군협의회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줘 고맙다”며 “장보고 장학기금과 행복기금을 쾌척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회장은 1999년 신지식인선정, 2000년 완도군민의상 수상, 2002년 완도라이온스 회장을 역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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