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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리모콘을 잊어버렸다면…값싼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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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TV(사진/위키피디아)

1950년대 TV(사진/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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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리모컨이 사라진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다. TV의 진화는 TV 앞면의 한쪽을 가득 채우던 버튼과 스피커를 뒤로 숨겨 버렸다. 숨은 버튼을 찾는 것도 일인데 다채널 시대는 큰 압박이다. 채널 버튼을 수십 번을 눌러도 원하는 채널을 찾기가 힘들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TV 리모컨을 잃어버려 충격에 빠진 독자들을 위해 값싼 대처법을 8일 내놨다.
만약 당신의 TV 또는 블루 레이 플레이어가 와이파이 연동기능이 있다면 제작사는 아마도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놓았을 가능성이 높다.

애플 TV, 로쿠(Roku). 아마존 파이어TV 등 대부분의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도 앱을 통해서 채널을 돌릴 수 있다.

마트나 온라인 상거래를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다기능 리모컨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TV, DVD플레이어, 케이블 박스, 리시버, 다수의 스트리밍 TV 플레이어 등을 무리 없이 작동시킬 수 있다.

다만 다기능 리모컨을 TV와 호완시키는 작업은 다소 지루할 수 있다. 리모컨과 함께 들어 있는 메뉴얼에 따라 연동시키면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기껏 사온 리모컨이 TV와 호완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TV 제작사와 모델명을 알아보고 마트 직원과 상의한 후에 구입하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길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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