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원 조각가는 평생 리얼리즘 조각을 추구하며 인간 내면을 형상화한 자신만의 인체조각 양식을 창조해 한국 조각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을 제작해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더불어 한국의 예술과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주목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되는 홍익대학교 총동문 신년회와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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