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최근 급락하고 있는 증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고 전했다.
서킷 브레이커 발동 기준인 CSI300지수도 이날 5.38% 떨어진 3349.29에서 거래가 중단됐다. 이후 다시 시작된 거래에서도 또다시 7.2% 폭락한 채 전면 거래가 중단됐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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