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이하 광주U대회) 김윤석 사무총장은 6일 새해 첫 연사로 21세기 장성아카데미에 출강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특강에서 저비용고효율의 재정혁신 성공모델을 일구기까지의 생생한 대회 준비 이야기와 더불어 호남지역 최초의 국제대회 성공신화를 쓴 주역인 호남인들의 성공 에너지 지속화를 위한 상생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년 전통의 장성아카데미는 1995년 대한민국 지방자치와 함께 출발하여 매주 한 차례씩 지금까지 926회의의 명사특강을 이어오면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적인 교육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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