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우리나라가 힘차게 도약을 하고 그 결실을 국민 여러분께서 하나하나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튼튼한 안보는 국가 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며 "빈틈없는 안보태세로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평화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의 신년사는 유튜브 청와대TV(www.youtube.com/user/cheongwadaetv), 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www.facebook.com/ghpark.korea) 등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