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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시바, 의료사업 매각 타진…'후지필름' 유력

최종수정 2015.12.30 10:50 기사입력 2015.12.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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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회계부정 사태로 인해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한 일본 전자기업 도시바가 의료기기 자회사인 '도시바 메디컬 시스템즈'의 매각을 추진중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의료장비를 생산하는 도시바 메디컬 시스템즈는 지난 회계연도 기준으로 4000억엔 가까운 매출을 올린 알짜 사업부문이다. 도시바가 '뼈와 살을 깎는' 경영재건에 돌입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미 개인용 컴퓨터(PC)와 TV부문에 대한 구조조정도 진행 중이다.
우량 사업인 만큼 3~4개 회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후지필름이 제일 유력한 인수 후보다. 도시바 메디컬 시스템의 매각 금액은 수천억엔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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