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다음달 22일까지 우체국 스마트폰뱅킹, 퍼즐적금 신규 가입 고객 등 3000여명을 추첨해 최고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체국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에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퍼즐적금, 다드림적금 등을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우체국 공식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서 새해다짐을 남기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 명단은 다음달 29일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와 우체국스마트뱅킹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전달된다.
재미있는 퍼즐을 풀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스마트 퍼즐적금은 최고 3.2% 고금리를 제공하며 자동이체 등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대혜택이 많은 다드림 적금은 최고 3%까지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금융 환경에서 IT와 금융을 결합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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