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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 폴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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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기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들이 광주폴리 투어를 가졌다.

제 1기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들이 광주폴리 투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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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 1기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들이 광주폴리 투어를 가졌다.
(재)광주비엔날레는 10월부터 운영 중인 제 1기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들을 대상으로 광주폴리 투어를 22일 진행했다.

지난달 25일 공식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투어를 진행하면서 광주의 문화 자산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날 15여 명의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들은 광주 도심 곳곳에 설치된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작품인 광주폴리를 둘러보면서 건축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광주 도시의 미관에 감명 받았다.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들은 재단에서 틈새호텔, 포장마차를 본 후 차량으로 한 시간 가량 이동하면서 혁명의 교차로, 광주천 독서실, 유네스코 화장실, 열린장벽, 99칸, 유동성 조절, 광주사람들, 서원문 제등, 소통의 오두막, 광주사랑방, 열린공간, 기억의 상자 순으로 둘러봤다. 이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전시를 관람하면서 광주에서 새롭게 역동하는 문화 예술을 접하는 기회도 가졌다.
폴리투어를 위해 서울에서 광주로 내려 온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 류상희 씨는 “고향인 광주에 국제 미술 축제인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해 광주폴리 등의 차별화된 문화 자산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며 “사라진 광주읍성을 재해석하고 5? 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광주폴리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는 젊은이들이 참여해 SNS를 통해 광주비엔날레를 알리고 UCC(User Created Contents) 제작 등을 하면서 예술로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광주·전남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선발된 30여 명의 온라인 서포터즈들은 지난 10월 17일 발대식 이후 다양한 SNS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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