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작가는 도예와 금속조형, 그래픽아트, 패션디자인 등 폭넓은 장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유승민 아로마 디자이너는 다양한 인물의 느낌과 도시의 잔상을 향기로 그려내 주목받고 있다.
갤러리AG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일주일마다 작품의 위치와 향기를 변화시켜, 전시에 대한 인상과 느낌이 다채롭게 변화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특히 유승민 디자이너의 향기는 일주일마다 새롭게 조합해 방향에 변화를 주어, 역동적인 도시의 느낌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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