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2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별관에서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야영장 공유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특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의 하나로 추진됐다.
교래자연휴양림의 입장료는 1000원이고 캠핑장 이용료는 1박 2000원, 야외데크는 6000~8000원이다. 1인당 이용기간은 최대 3박 4일까지이며, 사전 전화 예약(064-710-7471) 및 선착순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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