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장미인애가 3년 만에 복귀한다.
장미인애 소속사 풀잎이앤앰 측은 11일 오후 스포츠투데이에 "복귀를 위해 여러 작품을 보고 있다"면서 "하지만 정해진 복귀 시기와 복귀작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미인애는 2012년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한 이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방송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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