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은경 전 소속사 "국민 우롱하지 말고 증거 보여줘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은경.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신은경.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은경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지만 전 소속사가 반박에 나서며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신은경은 8일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거짓모성애, 억대 여행 논란과 연이은 송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전 남편의 채무를 최근까지도 갚았으며, 8년간 장애가 있는 아들을 2번 밖에 찾지 않았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못 본지 15개월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세와 건강보험료 미납은 곧 해결할 것"이라며 "경제적 상황과는 상반된 억대 여행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는 "기자회견 내용은 거짓말이며 증거자료도 다 있다"며 "국민과 언론을 우롱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정정하지 않으면 기자회견을 하겠다는 강경입장을 나타냈다.

신은경은 현재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와 정산금 채무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이다. 또 방송에서 공개한 남자친구와의 결별설 민사소송 소식까지 전해지며 데뷔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그 가운데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 A씨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은경이 장애를 앓고 있는 손자를 자신에게 오랫동안 맡겨 뒀다고 주장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