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기자회견하는 박병호. 사진=미네소타 트윈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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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프로야구(MLB) 미네소나 트윈스에 입단한 박병호(29)가 "우승하고 싶다"고 했다.


박병호는 3일(한국시간) 트윈스의 홈구장인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했다. 테리 라이언 미네소타 구단 단장 겸 수석 부사장과 마이크 래드클리프 선수단 담당 부사장, 박병호의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와 통역 한재웅 씨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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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영어로 "팬들에게 꼭 우승하고 싶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야구는 똑같은 야구"라면서 "세계에서 가장 야구를 잘하는 선수들이 모인 곳이 메이저리그인만큼 그들과 상대하기 위해 준비를 잘하고, 빨리 생활에 적응해 야구를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병호는 5년간 최대 1800만 달러(약 209억원)를 받는 조건에 미네소타와 계약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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