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화이트는 모바일로 세탁물을 수거·배달 받을 수 있는 세탁소 중개 서비스다. 특히 리:화이트는 지역 세탁소와 제휴하며 지역 상생 서비스로 차별화했다.
리:화이트는 일반 세탁소가 모바일 앱을 구축하기가 쉽지 않은 점에 착안해 지역 세탁소에 O2O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소비자를 유치할 수 있게 돕는다.
리:화이트는 CJ 출신 김현우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김상훈 배달통 의장과 박종국 전 배달통 경영지원실장이 서비스 고문을 맡았다.
김현우 대표는 "리:화이트는 소비자와 세탁소 모두에게 편리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고 역량을 갖춘 전문 기획, 개발, 마케팅 담당자가 모여 오랜 시간 준비한 서비스"라며 "리:화이트가 지역상생 O2O 비즈니스의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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