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한철 헌재 소장 "조국수호 장병 노고로 국민 평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사단 전진부대 장병 격려 방문…"만전의 대비와 헌신만이 적을 이길 수 있어"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2일 육군 제1보병사단(전진부대)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박한철 소장은 장병들과 점심 식사를 하면서 "갑작스런 추위와 일촉즉발의 위험 속에서도 최전선에서 조국수호를 위해 노력하는 제1보병사단 장병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국민들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만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2일 육군 제1보병사단(전진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사진출처-헌법재판소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2일 육군 제1보병사단(전진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사진출처-헌법재판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앞서 박한철 소장은 이날 오전 부대에 도착, 백학전방관측소(OP)에 마련된 방명록에 '無恃基不攻 恃吾有所不可攻 : 만전의 대비와 헌신만이 적을 이길 수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박한철 소장은 지난 8월 북한군 목함지뢰 도발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당시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부상당한 동료들을 후송한 장병들의 전우애와 위기대응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