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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시민청서 '추억의 롤러장'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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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서울시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중구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추억의 롤러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청 시민플라자에는 1970~1990년대 가요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대형롤러장 중앙에는 신청곡을 받는 DJ박스도 설치된다.
롤러장은 오전 10시부터 매시간 40분씩 운영되며, 40분부터 20분간은 롤러스케이트를 반납하고 정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20분의 쉬는시간에는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뮤지컬 퍼포먼스 등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날 롤러장에는 230~280㎜ 사이즈의 롤러스케이트가 준비돼 있으며, 초등학생 부터 체험 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없다.

한편 이날 시민청 공정무역카페 앞에서는 시민기획단이 마련한 '생애주기 재구성 캠페인'도 참여해 볼 수 있다. 이곳에는 각 연령대의 세대별 과업을 풍자한 포스터가 전시돼 있고, 기타 여러 체험지가 비치돼 있다.
황보연 시민소통기획관은 "토요일 시민청을 찾아 즐거운 롤러스케이트도 즐기고 세대별 고정관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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