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은경 측 "前 소속사 주장 말도 안돼…맞고소로 대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은경. 사진=아시아경제 DB

신은경.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은경 측이 전 소속사 대표에게 민·형사상 고소를 당한 것에 대해 법적으로 맞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신은경의 소속사 지담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전 소속사 측이 악의적 언론 플레이를 통해 신은경을 흠집 내고 있다"며 "고소장이 신은경에게 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특정 매체를 통해 일방적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 소속사의 주장을 얼토당토하지 않는다"며 "맞고소로 억울함을 풀고 진실을 밝히겠다. 내일쯤 법률대리인을 통해 명예훼손으로 전 소속사 대표를 고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런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신은경이 회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다녀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 11일에는 신은경이 계약기간 동안 수익에 대한 억대의 정산금을 내지 않았다며 수원지법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신은경은 최근 런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치고 지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