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은경이 전 소속사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신은경 전 소속사 측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주 신은경을 명예 및 신용훼손 혐의로 민사 형사고소 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은경은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지난 10월 드라마 '왔다 장보리'와 '내 딸 금사월' 등을 만든 드라마 제작사 지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신은경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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