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최신원 SKC SKC close 증권정보 011790 KOSPI 현재가 118,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4.07% 거래량 338,644 전일가 123,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달리는 말에 제대로 올라타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SKC, 김종우 대표이사 선임…미래 신사업 성공적 안착 적임자 SK넥실리스, 배터리업계 최초 국제 ESG 인증 '카퍼마크' 획득 회장(사진)이 SK네트웍스 지분 늘리기에 나서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9일과 23일 두 번에 걸쳐 SK네트웍스 주식 6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전날 SK네트웍스 종가가 5990원으로 매입 대금은 4억여원에 달한다.

최 회장의 SK네트웍스 보유 주식은 109만7450주(지분율 0.44%)로 늘었다. 지분율은 미미하지만 개인주주 중에서는 최대주주다.


SK네트웍스는 최 회장의 선친인 고(故)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모태기업이다.

이런 맥락에서 최 회장이 SK네트웍스 지분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다는 게 회사 안팎의 관측이다.


최 회장은 대신 SKC 쪽 계열사 지분은 오히려 줄이고 있다. 최 회장은 올 초 SKC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후 지난 6월 SKC의 자회사인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았다.


유상증자 결과, SK텔레시스의 최대주주인 SKC의 지분율이 50.64%에서 79.39%로 늘었지만 최 회장의 지분율은 3.03%에서 1.18%로 줄었다.


당초 최 회장은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까지 했다가 막판 철회를 했다.


지난 6월 SK텔레시스 유상증자에 앞서 최 회장은 SK텔레시스 지분 1300만주(14.27%)를 회사에 증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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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에서 물러난 후 최 회장은 SKC 지분도 일부 팔았다. 올 들어서 5만주 이상을 매도, 지분율을 1.8%에서 1.6%로 낮췄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SK텔레시스 유상증자에 투입할 자금을 대신 SK네트웍스 주식 매입에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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