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췌장내시경과 췌장염, 담관암 등과 관련한 8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해 제약 발전에 공여했다고 동성제약은 설명했다.
송음 의약학상은 동성제약의 창업자인 이선규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1998년부터 제정된 상이다. 지난 17회까지 국내외 총 39명이 송음 의약학상을 수상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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