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회째를 맞는 세븐에이트 데이는 매년 7월8일을 어르신들에게 염색봉사를 하는 날로 동성제약의 대표 염모제 브랜드인 세븐에이트를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도봉구는 현재 동성제약 본사가 위치해있고, 1998년부터 시작된 염색봉사의 출발 역시 도봉구에서 시작된 만큼 때문에 그 인연이 깊다”며 “앞으로도 염색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성제약은 1998년부터 염색봉사를 시작, 지금까지 8700명의 어르신에게 염색봉사를 실시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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