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영상 콘텐츠 오페라 ‘마술피리’가 25일 저녁 6시30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상영된다.
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사업은 예술의전당에서 상연된 우수 공연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많은 주민들이 예술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이번 작품은 10대 이상의 카메라로 촬영해 어떤 작품보다도 역동적이고 멋진 화면을 선보인다.
밤의 여왕의 아리아로 잘 알려진 오페라 ‘마술피리’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예술의전당 영상 오페라 ‘마술피리’ 상영은 화순군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주민들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문화가 있는 날’에 군민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균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