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크루프 그룹, 새로운 그룹 '로고' 발표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새롭게 바뀐다.
티센크루프 그룹은 독일 에센에 기반을 둔 테크놀로지 전문 기업에서 다원화된 산업 그룹으로 변화하는 것을 반영해 전세계 계열사 로고를 하나로 통일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인리히 히싱어 티센크루프 그룹 CEO(Dr. Heinrich Hiesinger)는 "현재 티센크루프 그룹 내에는 180개가 넘는 다양한 브랜드 아이텐티티가 존재한다"며 "이는 복잡성을 야기할 뿐 아니라, 자원을 비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일화된 브랜드는 고객과 직원들에게 통일된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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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빌케 (Alexander Wilke)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티센크루프가 현재 훌륭한 실적을 내는 산업 그룹이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직 전세계 모든 곳에서 인지하고 있지는 않다"며 "티센크루프는 브랜드를 재정립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센크루프는 새로운 브랜드에 그룹 차원에서 500만~600만 유로 정도를 투자할 계획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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