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세계 최대 상업용 드론 제조업체인 중국 DJI가 다음달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국 선전 지역에 오픈한다.


800㎡ 면적으로 구성되는 매장에서는 500달러 정도 하는 보급형 드론 팬텀2에서부터 4000달러가 넘는 고가 모델 인스파이어1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다.

DJI가 이 매장에 구체적으로 얼마나 투자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DJI가 지금까지 단행한 소매 부문 투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클 것이라고 16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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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은 세계적으로 드론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상업용 드론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 DJI는 중국 기업이지만 그동안 대부분의 매출이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나왔었다.

DJI 대변인은 "선전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드론을 잘 모르는 일반 소비자들에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매장에서 DJI의 제품을 보고 만져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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