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4주간에 걸쳐 매주 1회씩 사회적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9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본격적인 겨울철 전에 미리 실시하는 '워밍업 코리아' 봉사 활동은 가스안전 전문 서비스 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의 임직원과 귀뚜라미 주부봉사단 등 총 100여 명으로 구성된 연합 봉사자가 참여한다.
특히 재능 기부의 목적으로 가스안전요원과 보일러 기술자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가스와 보일러 시설을 점검 및 교체하고, 김장, 연탄배달,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최 회장은 "단순한 기부를 통한 이윤의 사회 환원도 중요하지만, 지난 9년 동안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노력으로 봉사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 그리고 귀뚜라미 주부봉사단의 활동은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따뜻한 이웃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업계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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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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