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정치민주연합이 노동운동가 전태일 45주기를 계기로 정부의 노동 개혁을 비판했다.
야당은 노동문제에 있어서 "현 정부가 전태일이 절규하던 70년대로 회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와 새누리당이 밀어붙이는 '노동개악 5대법안'은 이 땅의 수많은 전태일을 양산하는 노동악법"이라고 규정했다.
문 대표는 노동시간 단축과 비정규직 차별해소를 노동개혁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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