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는 외국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봉사단체로 1997년 출범했으며 이태식 전 주미대사가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다.
포럼에서는 김동기 외교부 문화외교국장과 최현선 KF 투게더 사업단장이 우리나라의 공공외교 정책에 대해 지정토론을 펼치고 오동일 중국 칭화대 국제창의성 연구센터 소장의 귀국 유학생의 공공외교 사례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귀국 유학생들이 계속해서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한국의 공공외교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려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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