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시니어공공외교단은 50대 이상 시니어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기획하고 시행하는 국민 참여형 공공외교 사업이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제1기 시니어공공외교단은 전직 기업주재원, 공무원, 교수, 번역가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시니어들이 참여하였으며, 주로 국내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강좌, 역사문화 체험, 주한 외국인 네트워크 구축 등 민간 차원의 공공외교활동을 전개해 왔다.
제1기 시니어공공외교단은 ▲주한 외국인 초청 아리랑 공연, ▲세계문화유산 탐방, ▲삼성전자 등 산업시설 시찰, ▲유라시아 실크로드 문화강좌, ▲인도차이나 3국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 등 현재까지 20여 건의 활동을 시행해왔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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