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첼리스트 지진경 중앙대 음악학부 교수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40분께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 수종사 인근에서 지진경 교수로 추정되는 시신을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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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지 교수는 발견 당시 외상없이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 유전자(DNA)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여중 3학년 때 프랑스 파리고등국립음악원에 입학한 지 교수는 파리 에콜노르말에서 연주자 디폴롬을 받았다. 그 뒤 핀란드 헬싱키 시벨리우스 아카데미를 거쳐 미국 시카코 루즈벨트 음악대학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폴 토틀리에, 야노스 스타커 등을 사사했다. 국내에 정착한 1989년부터는 한국페스티벌앙상블 단원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협연과 독주회를 선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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