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가 국내산 한우뼈와 닭뼈를 장시간 고아서 만든 ‘올가 진한 국물맛이 살아있는 즉석탕’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우 갈비탕(1㎏/1만4900원)은 장시간 고아낸 100% 한우 육수를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갈비와 양지부위 고기를 고명으로 가득 넣어 건더기가 풍부하며 갈비뼈와 살코기를 분리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우 우족탕(1.2㎏/1만6900원)’은 무항생제 인증 기준에 맞게 건강하게 자란 한우의 우족을 뽀얗게 우려내 고소한 맛의 곰탕을 그대로 구현했다.
위 제품 모두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가스레인지 또는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당면이나 파를 함께 곁들여도 좋다.
한편 올가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25일까지 올가 진한 국물맛이 살아있는 즉석탕을 2개 구입 시 20% 할인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가 진한 국물맛이 살아있는 즉석탕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080-596-0086)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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