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은 33년간 홍콩 세븐스의 공식 스폰서로, 세계 럭비 팬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일반석 왕복 항공권 기준 75만25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은 124만3500원부터 시작한다. 해당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며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항공권 구매는 오는 11월26일까지다. 여행 출발 가능 기간은 내년 4월1~8일까지다.
패키지 수량이 한정돼 있어 조기에 판매 마감될 수 있으니, 예약을 원하면 서두르는 편이 좋다.
한편 매년 홍콩에서 열리는 7인제 럭비 경기인 '홍콩 세븐스'는 내년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홍콩 코스웨이 베이(Causeway Bay)에서 열린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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