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민경훈이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혹독한 다이어트 경험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민경훈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 출연했다.
이어 민경훈은 "고구마를 반개씩 먹으면서 두 달 만에 살을 뺐다"며 "한번은 빈혈 때문에 냉장고에 물을 뜨러가다가 쓰러진 적이 있다. 4, 5초 정도였는데 무척 놀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경훈은 지난 17일 밤 '히든싱어4'에 출연해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남자를 몰라' 등 과거 노래방에 울려 퍼졌던 노래들로 대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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