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미가 방송인 신동엽을 유혹했다.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는 신동엽과 선미가 영화 '박쥐' 패러디 콩트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미는 뱀파이어인 신동엽을 유혹하는 매혹적인 연기를 펼쳤다.
신동엽은 "신부로 산 시간이 길어 사람을 물어보지 못했다"고 선미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에 선미는 신동엽의 말에 오히려 "잘됐다. 신부님에게 첫 번째 여자이고 싶다"고 말해 아슬아슬한 '19금 발언'을 선보였다.
결국 신동엽은 선미의 목을 물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신동엽은 선미의 목에 있는 이빨자국을 발견하곤 "처음이 아니다"라고 화를 냈다. 이에 선미는 "어릴 때 고양이에게 물렸던 것"이라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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