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김진호.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김진호가 '히든싱어4'에 출연해 2라운드만에 탈락한 가운데, 과거 그가 가수 고(故) 채동하를 언급한 추모 무대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10월 김진호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세상을 떠난 채동하를 기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김진호는 '살다가'를 열창하며 채동하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노래를 부르기에 앞서 김진호는 "이 노래를 이렇게 부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왜 나는 이런 무대에서 이런 의미로 노래를 불러야 하나"라며 채동하를 떠나보낸 아픔을 토로해 보는 이를 먹먹하게 했다.

AD

이 날 우승을 거둔 김진호는 소감으로 "형에게 폐가 안 된 무대였으면 좋겠다. 형의 그 간절했던 목소리, 포장되지 않은 촌스럽고 서툴렀던 시절. 그게 되레 마음을 움직였던 것을 사람들이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 감성을 알게 해준 형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진호는 채동하의 자살소식을 듣고 "(채동하)형과 탈퇴 후 더 잘 지내왔는데 (자살) 소식 들었을 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지금도 잊지 못한다. 계속 가지고 가야 할 아픔이라 생각한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