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솔브레인, 제닉 인수…주가영향 중립적"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25일 삼성증권은 솔브레인홀딩스 솔브레인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36830 KOSDAQ 현재가 73,000 전일대비 6,600 등락률 -8.29% 거래량 129,803 전일가 79,6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휴전 지속 기대감' 장 초반 코스피 5800 후반대…코스닥도 상승 솔브레인홀딩스,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 에 대해 제닉 인수에 따른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판단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은 전날 화장품 마스크팩 제조사인 제닉의 지분 25.44%를 699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며 "이는 제닉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유현오 회장의 보유지분 전량을 매입하는 것으로 전일 종가 기준 19.34%의 프리미엄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솔브레인의 현금성 자산은 2분기 말 기준 1170억원이다. 공시에 따르면 솔브레인은 화학기술, 제조기술의 기술적인 부분지원과 제닉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특허, 법률, 계약, 경영자문 그리고 자금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제닉은 하이드로겔 마스크 부문에서 독보적인 회사이나 부실 부문인 홈쇼핑 판매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판단에 중요한 부분"이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에천트 전문업체인 솔브레인의 제닉 인수에 따른 사업 시너지가 불분명한 상황인데다 인수 후 기존 경영진의 거취 및 사업부에 대한 솔브레인측의 전략은 향후 실사 등을 통한 검증 과정이 필요한 단계"라고 봤다.
그는 "당분간 제닉 인수에 따른 영향은 중립적으로 판단하는게 타당하다"며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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