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파문에 2차전지 대표주인 삼성SDI와 LG화학이 강세다.
23일 오후 12시55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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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장대비 5000원(5.05%) 오른 10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LG화학은 1만500원(4.07%) 오른 26만8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지난 18일 일부 폭스바겐 디젤 승용차가 미국에서 배출가스 검사 회피 기능을 가진 채 판매돼 왔다며 미국서 팔린 48만2000대에 대한 리콜 명령을 내렸다.
이날 강세는 폭스바겐 디젤자동차 리콜 사태로 전기차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심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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