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관리대상시설은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과 건축물로서 현재 곡성군은 44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특정관리대상시설은 사고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커,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의 예방이 중요하다”며 “각종 재난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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