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 日 닛케이 0.8% 상승 오전장 마감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7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은 중국을 제외하고 상승세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7년간 유지했던 0~0.25%대의 제로(0) 금리 정책을 종료할지 여부를 논의 중이다. 세계 경제 성장 둔화 등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은 축소되는 모양새다. 각종 설문에서도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은 50%를 넘지 못하고 있다.
밤 사이 미국과 유럽 주식시장이 상승한 가운데 일본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8% 상승한 1만8323.67, 토픽스지수는 0.6% 오른 1481.62에 오전장을 마쳤다.
일본 무역수지가 5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주식시장 상승세는 흔들리지 않았다. 일본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8월 무역수지는 5697억엔 적자다. 적자 규모는 직전월(2684억엔)보다 크게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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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중국은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11시10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6% 하락한 3147.13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46% 상승 중이며 싱가포르 ST지수와 대만 가권지수도 각각 0.76%, 1.04% 오르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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