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 하락한 3004.77에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는 4.97% 내린 1580.26로 장을 마쳤다.
진쾅 투자전문회사의 장 하이동 최고투자전략가는 "중국 당국의 증시 부양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위안화 평가 절하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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