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오는 17일 오후3시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를 초빙해 ‘결핍이 열정을 낳는다’를 주제로 하반기 첫 번째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윤 전 아나운서는 1991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방송 출발 모닝와이드’와 ‘뉴스와 생활경제’ 등 굵직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SBS 대표 아나운서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10년 프리랜서 선언을 통해 더욱 더 다양한 방송활동은 물론 강연 등으로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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